하나님의 형벌 - 사람의 형벌을 받는 것보다 나음

오늘의 기억절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있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노라” (삼하 24:14)

다윗이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이스라엘 군대의 힘을 그들의 숫자로 말말 수 있는 양,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업의 성공이 이스라엘 백성의 수효에 있다고 보지 않으신다. 그분의 군대는 천천이요 만만이다. 이 천군들의 빛의 통로가 되기 위해 하나님과 연결될 사람들과 협력할 것이다. ( 원고 17, 1898) 진실되고 정직한 의도들을 의식하고 있는 영혼은 냉혹한 사람들보다는 하나님이 덜 두렵다는 것을 발견한다. 인간적 고민으로 괴롭힘을 받는 영혼은, 마음을 읽을 수 없으면서도 동료들을 판단하는 일을 떠맡는 이들의 그릇된 판단과 정죄로부터 돌아선다. 그는 오해의 그림자조차도 없으신 분, 마음의 모든 충동을 아시는 분, 온갖 유혹의 환경을 아시는 분께로 돌아선다. 하나님께서는 과거 생애의 모든 행동을 아신다. 이 모든 것을 참작하고서도, 염려에 빠진 영혼은 그분께서 긍휼과 동정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자기의 사정을 하나님께 의탁하려 한다. 자기의 죄에 대한 형벌을 선택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다윗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노라”(삼하 24:14)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영혼의 투쟁과 고뇌를 아신다고 느꼈다. 하나님의 성품을 어렴풋이나마 엿볼 수 있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드러내는 무자비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정신을 갖고 계시지 않음을 보게 된다. 그는 고난과 시련이 그분의 은혜를 붙잡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훈련하시고, 길을 가르치시고자 지정하신 방법임을 보게 된다.… 뒤로 물러가는 불쌍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강가로 인도될 때, 그는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 23:10)고 외친다. 고난당하는 영혼은 역경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인내심 있고, 신뢰할 만하며, 승리하는 인물이 된다. … 유한하고 실수하기 마련인 인간이 자신을 하나님보다도 더 중요한 인물로 여긴다는 증거를 보여줄 때, 우리 주 예수님의 생애를 특징지은 부드러운 정신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자기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그가 회개하지 않는 한, 촛대가 신속히 그 자리에서 옮겨지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고 7,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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