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일상적인 업무에 충실함

오늘의 기억절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 : 15).

작은 일에 충실함으로 엘리사는 더욱 무거운 임무를 맡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날마다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 좀 더 넓고 높은 사업에 대한 적합성을 얻었다. 그는 섬기는 일을 배웠고 이것을 배움으로 또한 가르치는 법과 인도하는 법도 배웠다. 이 교훈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훈육하시는 목적이 무엇인지 아무도 알 수 없으나 모든 사람은 작은 일에 충실히 하는 것이 큰 책임을 지기에 적합하다는 증거라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다. 작은 일은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좀 더 높은 직분을 맡기에 부적합하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는 큰 의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하나님께서는 외모보다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신다. 시험과 시련 후에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라는 선고가 그에 대하여 기록된다. 자기의 불충실은 자신에게 돌아간다. 그는 전적인 복종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은혜와 능력과 품성의 힘을 받지 못한다. 직접적으로 어떤 종교적 사업에 관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 생애는 무용하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를 촉진하는 일에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만일 그들이 어떤 큰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큰 기쁨으로 그 일을 맡을 것인가! 그러나 저희가 작은 일에만 봉사할 수 있는 까닭에 그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 일들을 수행함으로 생활을 향기롭게 할 수 있는, 손 가까이에 있는 의무들은 돌아보지 않으면서 놀랄 만한 사업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을 갈망하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로 하여금 바로 저희 앞길에 놓인 의무를 수행하도록 하라. 성공은 재능보다 정력과 자발성에 더욱 많이 달려 있다. 우리로 하여금 받으실 만한 봉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훌륭한 재능이 아니라 매일의 의무를 양심적으로 수행하고 만족하게 여기는 정신, 다른 사람의 복리에 대하여 소박하고 진실한 관심을 가지는 정신에 있다. 가장 천한 형편에서 참된 미덕을 발견할 수 있다. 성실하고 충실하게 수행한 가장 평범한 일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다(선지자와 왕, 218,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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