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유를!

오늘의 기억절

“그 백성으로 즐거이 나오게 하시며 그 택한 자로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시 105:43

발에 쎈달을 신고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서서 이스라엘 백성은 성급하게 두려운 태도로, 그러나 기대에 차서 그들에게 가도록 허락하는 칙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 동이 트기 전에 그들은 길을 떠났다. …수세기 전에 계시 가운데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던 역사가 드디어 이날 이루어졌다.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客)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 15:13, 14)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킴으로써 주께서는 다시 그의 능력과 자비를 나타내셨다. 그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기 위하여 나타내신 놀라운 역사와 광야 여행 중에 그들을 돌봐주신 것들은 다만 그들의 유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것들은 주위의 나라들에게 실물 교훈이 되었다. 주께서는 자신을 모든 인간의 권위나 위대함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내셨다. 그 백성을 위하여 그가 행하신 기사와 이적들은 그분의 능력이 자연계의 힘이나, 자연을 숭배하는 자들의 힘을 초월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교만한 땅에 행하셨던 것처럼 마지막 때에 이 땅에 같은 일을 행하실 것이다. 화염과 폭풍, 지진과 사망으로써 스스로 계신 자께서는 그 백성을 구속하셨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신 32:9-12) (실물 286,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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