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요구를 첫째로

오늘의 기억절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행 5:29

우리가 전해야할 기별은 굽실 거려가며 전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이 기별의 대변자들은 이것을 덮어두거나 그것의 본질과 목적을 숨겨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엄숙한 서약을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사자로, 신비스런 은혜의 청지기로 임명을 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온전한 권고를 성실히 전해야 할 임무가 있다. 안식일은 주님의 시금석이다. 따라서 그가 왕이거나 제사장이거나 통치자거나 간에 하나님과 인간의 중간에 들어서서 이 시금석에서 벗어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저희 동료를 위해 양심적이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저희 자신을 하나님 위에다 기초를 둔다. 거짓 종교의 영향 아래 있는 자와 가짜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은 참 안식일에 관한 명확한 증거를 배격할 것이다. 저들은 저들 자신이 만든 율법을 순종하도록 사람들을 강요할 것이다. 그 율법은 하나님의 율법에 직접적으로 반대된 율법이다. 주일 중 첫날을 지키도록 제정된 율법은 변질된 기독교도를 만들어 낼 뿐이다. 진리의 깃발과 종교자유는, 복음교회의 창시자들과 그로부터 수세기를 거쳐 이 마지막 쟁투에서 있는 우리 손에까지 위임된 하나의 증인들에 의해 고수되었다. 우리는 인간정부를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법률로 알아야하고 또 합당한 테두리 안에서는 이 정부를 신성한 의무로 복종하기를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그 요구가 하나님의 요구와 상충되었을 때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 법률 위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주께서 이르신 말씀”이 “교회가 주창한 말”이나 “국가가 주창한 말” 때문에 밀려나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면류관은 지상 주권자들의 면류관보다 높이 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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