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면류관

오늘의 기억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 에게니라”(딤후 4:8)

바울은 항상 그에게 주어진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살았는데, 그것은 자기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바울은 그가 그토록 사모하던 생명의 면류관을 만드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승리할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받을 상급에 마음을 두게 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대망을 품게 하신다. 하나님의 선물은 영원한 생명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은총을 받은 이들 모두가 당신을 완전하게 신뢰하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받을 보상이 무엇이냐를 따지지 않고, 순결함과 단순한 믿음을 행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을 행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심판하실 그런 완전한 신뢰감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면서, 우리는 그분을 섬기는 일에 온 마음을 기울여 일을 해야 한다. 심판의 광경을 짐작해 보면, 보상은 의인들에게 주어지고 형벌은 악인들에게 내려질 것인데, 의인들은 자신들이 그러한 상급을 받을 만큼 일을 했던 가라고 생각하며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가슴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믿음이 있었다. 그들은 의식적으로 하는 노력 없이도 다신의 성도된 한 사람으로서, 확실한 보상이 보장되는 그런 봉사를, 그리스도를 위하여 행했던 자들인데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던 것이다. 그들의 행함의 동기는 보상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처럼 일할 수 있도록 허락된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여겼다. 그들이 행한 일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자기 자신을 고난 받는 인간과 같다고 생각하신 그분께서는 이러한 연민과 사랑의 행위들을 마치 당신 자신께 행해진 것처럼 여기신다. 우리가 받은 것 전부, 우리의 재능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다. 우리가 얻은 승리란 승리는 다 그분의 은총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므로 그 승리는 우리 자신이 자랑해야 할 그런 소지가 있는 승리가 아니다. (ST, 189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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